[오늘 부동산]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7.03 06:21  수정 2026.07.03 06:21

AI가 생성한 이미지.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업시행계획 인가…2028년 착공 목표

서울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단지는 계획대로라면 29개 동 5850가구(공공임대·분양 포함)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되며 지하 6층~지상 49층의 주거시설과 공원, 공영주차장, 개방형 도서관 등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합은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이주·해체공사 등을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공사비지수, 4년 만에 최대 상승폭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조사한 4월 건설공사비지수(잠정)는 한 달 전보다 1.75포인트 상승한 136.88을 기록했다. 2022년 1월 2.04포인트 오른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이었다.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건설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이어졌고 고환율에 따른 물가 상승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반기에만 5% 올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 누적 상승률은 5.10%로 지난해 기록한 0.95%를 상회했다. 정부가 실거주 유도 정책을 펼치고 신축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면서 전월세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 성북구가 8.21% 올랐고 노원구가 7.47%, 성동구가 7.36% 상승했다. 경기 아파트 전셋값도 3.48% 상승하며 지난해 가은 기간까지 누적 상승률(0.39%)를 크게 웃돌았다.


국토부, 공인중개사 광고삭제 지연 과태료 완화

국토교통부가 공인중개사의 광고 삭제 지연 과태료를 완화했다. 등록관청의 삭제 요청에도 광고를 즉시 삭제하지 않으면 250만원에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입원 등 사유로 삭제가 늦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이에 앞으로는 삭제 요청일로부터 3일 이내에 광고를 삭제하지 않은 경우에만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동시에 계약이 끝난 매물을 활용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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