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김지민, 매혹적 폴댄스 도전 “난 통돼지 바베큐”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8.17 02:15  수정 2014.08.17 02:22
박은지 김지민 댄스. (KBS 방송 캡처)

방송인 박은지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매혹적인 폴댄스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 앤 탈모 정복하기 두 번째 이야기로 폴댄스 강습을 받는 박은지와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은 이날 봉을 이용한 스트레칭과 댄스에 처음부터 난감해하며 진땀을 흘렸다. 특히 박은지는 “모양새가 안 난다. 난 통돼지 바베큐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박은지와 김지민은 평소 운동으로 몸매 관리에 남다른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빼어난 운동 신경을 발휘하며 폴 댄스에 적응했다.

매혹적이면서 우아한 둘의 폴댄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어려운 난이도의 동작도 막힘 없이 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선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