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본격적인 장마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오전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다가 오후쯤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 5~40mm,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 30~80mm, 강원 영동과 충정 20~60mm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7도, 부산 24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등으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장마는 북쪽 상공으로부터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발달이 늦어져 평년보다 9일 늦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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