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들에 듣는다 우리 후보는요③-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박근혜의 남자' 된 이유는 과묵하고 한결같은 모습 때문
유정복 후보의 신중함은 정평이 나 있다. 대충이라는 게 그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주변에서는 그 지독한 신중함에 답답함을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철저한 신중함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유정복을 쓰러지지 않게 만든 요인이 됐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유정복 후보는 자타가 공인하는 '박근혜의 남자'이지만 단 한 번도 그런 평가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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