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볼륨 자랑에 최희 "안 보여줘서 그렇지 내가.."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4.05.16 11:49  수정 2014.05.16 11:52
'택시'에 출연한 공서영(사진)과 최희가 볼륨을 자랑했다. ⓒ HEAD

방송인 최희가 동료 공서영과의 볼륨 비교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서영에 대해 “몸매도 빼어나고 화려하다. 볼륨도 엄청나다”고 말했다.

최희 극찬에 공서영도 “최희는 단아한 매력이 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하루만 최희의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화답했다.

MC 김구라가 상대방보다 나은 점을 묻자 공서영은 “섹시한 외모와 볼륨 있는 몸매는 내가 더 낫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희는 “안 보여줘서 그렇지 내가 은근히 알차다”고 받아쳤다. 이에 공서영이 “그럼 좀 드러내놓고 보여달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안치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