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어 올해로 두번째...댓글과 SNS로 응원하면 어린이 돕는 방식
광동제약은 '착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건강과 꿈, 안전을 응원하는 온라인 모금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5월초부터 7월말까지 3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품고 있는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네티즌은 댓글과 SNS 메시지로 응원하고, 네티즌의 참여만큼 기부금이 적립돼 어린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동제약의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 어린이의 희망을 응원한다.
광동제약의 온라인 기부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진행한 '비타500,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캠페인의 경우 참여인원 52만1690명, 총 모금액2억1353만1893원으로 '다음 희망해'에 참가한 나눔 기업의 캠페인 중 가장 높은 참여인원과 모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