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전화에 할머니 "애타게 기다린다. 살아서 돌아와라" 애타는 사연
전남 진도군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의 시신이 1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고대안산병원에 안치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수학여행을 떠났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가운데 18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강당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학생들 및 관계자들이 실시간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수학여행을 떠났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가운데 18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 교실 칠판에 실종학생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친구들의 글들이 적혀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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