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금박 화장지…이젠 두루마리도 '럭셔리' 시대?

스팟뉴스팀

입력 2014.04.03 15:17  수정 2014.04.03 15:18

독일 화장지 제조사 티슈 디자인서 24K 금박 문양 넣은 두루마리 화장지 판매

독일의 한 화장지 제조사가 24K 금박 화장지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독일 화장지 제조사 티슈디자인 화면캡처

평범한 두루마리 화장지의 고급화가 '24K 금박 화장지'로 완성됐다.

독일 바이에른 주 그라페나우 소재의 화장지 제조사 티슈 디자인(대표 프리츠 뢰블)이 24K 금박 화장지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24K 금박 화장지는 화장실용 휴지로 한 롤당 179유로(약 26만원)에 판매 중이다. 평범한 두루마리 화장지의 칸마다 24K 금박 문양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24K 금박 화장지는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문구나 문양을 직접 주문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대표인 프리츠 뢰블은 “현재 제품은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 중”이라면서 “주 고객은 럭셔리 물품을 취급하는 업소나 고급 호텔이지만 기념품이나 장식품 등으로 구매하는 개인 고객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슈디자인은 온라인 홈페이지에 24K 금박 화장지 외에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놓고 있다. 동물, 생일축하 등 갖가지 테마의 금박 화장지를 비롯해 고급스러움을 살린 검은색 금박 화장지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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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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