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종편드라마에도 밀리는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태양은 가득히'는 시청률 3.0%(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저시청률 2.6%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3.087% 보다 낮은 기록이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한 '태양은 가득히'는 시청률 3.7%로 출발했다. 이후 줄곧 3%대 시청률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태양은 가득히'는 윤계상과 한지혜 등 호화 라인업이 포진돼 있지만 경쟁작이 워낙 막강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기황후'는 29.2%, '신의 선물-14일'은 9.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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