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엘사의 고향은 노르웨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4.02.24 14:51  수정 2014.02.24 15:00

‘곰돌이 푸’, ‘로빈후드’, ‘101마리 달마시안’ 등 영국 배경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디즈니 만화영화 주인공들의 고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사이트 'theantilove.com' 화면캡처

디즈니 만화영화 주인공들의 고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에오윈 스미스는 디즈니 만화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고향을 추적해 세계지도에 그린 작품을 공개했다.

에오원 스미스는 인기몰이를 한 ‘겨울왕국’ 속 엘사의 고향은 건축 양식과 자연환경으로 미루어 볼 때 노르웨이로 추측했다. ‘백설공주’의 고향은 추정하기 어려워 원작자의 고향을 따라 독일로 정해졌다.

인기 디즈니 만화 ‘곰돌이 푸‘와 ‘로빈후드’, ‘101마리 달마시안’ 등은 영국 출신이다.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뮬란’은 중국 출신이다.

‘밤비’는 원래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지만, 디즈니 만화에선 북미 지역의 흰 꼬리 사슴으로 그려져 미국으로 고향이 바뀌었다.

‘인어공주’ 역시 원작은 덴마크이지만, 스미스는 만화에 등장한 열대 해양 생물을 이유로 들어 인어공주의 고향이 덴마크의 식민지였다가 현재는 영국과 미국령으로 나뉜 버진아일랜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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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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