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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대명사’ 최여진·지나…누가 명품 핫바디일까


입력 2013.12.10 00:03 수정 2013.12.10 08:46        김봉철 넷포터
최여진-오지은-지나 ⓒ SBS E! 최여진-오지은-지나 ⓒ SBS E!

명품 몸매의 대명사 지나와 최여진, 오지은 '명품 핫보디상'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SBS E! '스타뷰티쇼'에서는 한 해 최고의 뷰티 아이콘을 선정하는 '스타 뷰티 어워즈'가 개최된다.

둘째 가라면 서러운 몸매로 '스타뷰티쇼'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던 최여진과 지나는 '핫보디상'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특히 최여진은 지난 10월, 2013 슈퍼모델과 함께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인 바 있다. 최여진과 경쟁하게 될 지나는 '마사지'를 자신의 S라인 유지 비결로 꼽으며 단골 마사지샵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녹화장에 요가복을 입고 등장해 글러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큰 화제된 오지은 등이 후보에 올라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핫보디상' 외에도 '자체발광 민낯상', '신의 손 상', '헬시 푸드상' 등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전체 후보 중 단 한명에게만 주는 '뷰티 트렌드메이커상'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3 뷰티 어워즈는 2013년 한 해 동안 '스타뷰티쇼'를 방문한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려원 등 56명의 국내외 톱스타들이 후보에 올랐다. 5000명이 넘는 시청자들, 뷰티전문방청객 뷰티스트 100명 그리고 최강 뷰티 아티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한편, 2013 뷰티 어워즈는 10일 오후 9시 SBS Plus, 오후 11시 SBS E!, SBS MTV에서 전파를 탄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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