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는 중국발 스모그에 마스크 세정제 불티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1 10:39  수정 2013.11.01 10:45
중국발 스모그에 마스크 판매가 작년동기 대비 5배정도 급증했다. 사진은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올해1월 베이징스모그 대책마련촉구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자료사진) ⓒ연합뉴스
중금속이 다량 포함된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를 덮으면서 마스크와 세정제 판매가 급증했다.

1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은 10월 24일부터 30일 사이에 황사용 마스크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배정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보통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방진마스크의 판매량도 약 3배 늘었다.

마스크와 함께 세정제의 소비도 크게 증가했는데 조사한 1주일 동안 작년에 비해 2배정도 늘었다고 G마켓이 밝혔다.

G마켓은 중국의 겨울 난방으로 인해 발생한 고농도의 스모그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돼 마스크를 준비하는 시민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봄 황사에 이어 겨울 스모그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많다. 특히 겨울 스모그는 납, 카드뮴, 비소 등 독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기관지에 악영향을 준다. 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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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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