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당첨되기 힘든 복권에 두 번이나 당첨된 남성이 또 다시 미국에서 나왔다. 30일(현지시각) 영국 미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제임스 보즈만(67)은 지난해 1000만 달러(약 105억 원) 복권에 당첨됐다. 정말로 그는 신의 축복을 받은 것일까? 올해 제임스는 생애 두 번째로 복권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300만 달러(약 31억원). 모두 같은 편의점에서 구매한 복권이다. 이로써 그는 약 135억 원의 주인공이 되었고, 진정한 ‘행운남(lucky man)’으로 거듭났다. 그가 두 번이나 당첨될 수 있었던 비결은 자신만의 행운번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전했기 때문이었다. 행운의 번호를 매번 새롭게 조합했고, 이를 통해 어마어마한 금액을 두 번이나 손에 쥘 수 있었던 것이다. 제임스는 행운 번호를 또 한 번 새롭게 바꿔 세 번째 당첨에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미국 워싱턴 주에 사는 케리 콜린스(61) 역시 두 번이나 복권에 당첨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우연히 들른 마트에서 6000만 원짜리 복권에 당첨됐고, 이튿날 같은 매장에서 복권을 또 한 번 구입해 2억 2000만 원을 얻는 행운을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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