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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장기하와 얼굴들 YG 구내식당 포착 "최고 맛집!"


입력 2013.09.28 11:52 수정 2013.09.28 12:41        김명신 기자
하하 YG 구내식당 ⓒ 김태호 PD 트위터 하하 YG 구내식당 ⓒ 김태호 PD 트위터

하하가 YG 구내식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하+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은 무도가요제 준비를 위해 만난 가운데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이 밥을 먹는 곳은 일반 식당이 아닌 YG엔터테인먼트 구내 식당이다.

이들은 작업 준비 중 "음악도 식후경"에 입을 모아 하하가 최고의 맛집으로 꼽은 YG구내식당을 찾아가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도 나이트'라는 색다른 콘셉트의 오프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요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될 '무도 가요제'에서 일곱 팀의 각양각색 개별 만남 현장이 공개되는 것.

파트너 선정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팀을 이룬 정준하와 김C가 첫 만남에서 의외의 공통점들을 찾아가는가 하면, 길과 팀을 이룬 보아는 평소의 끈끈한 친분을 과시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가요제 무대에 오를 장르 선정을 두고 예상치 못했던 취향의 차이에 부딪혔다. 급기야 ‘100분 토론’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전문가와 전화 연결을 하는 등 치열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형돈 바라기’ 지드래곤과 코믹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한 정형돈은 특유의 ‘밀당’과 팽팽한 음악적 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성실한 뮤지션 프라이머리는 욕심 많은 박명수의 열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청년 파워를 자랑하는 하하, 장기하와 얼굴들이 꾸미는 '시식로드'와 노홍철, 장미여관의 옥탑방 미니콘서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무도 가요제' 두 번째 이야기는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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