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읽고 에스프레소 더블 샷을 마셔야 할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22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의 첫 문장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서 포장(takeaway) 되는 커피를 만들 때 '원두'가 차지하는 비용은 '컵'의 절반이라고 한다. 2.2파운드(약 3800원) 가격의 카푸치노 한 잔을 포장할 때 드는 비용을 비율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 많이 드는 비용은 48페니로 인건비다. 두 번째로 많이 드는 비용은 정부의 세금으로 37페니 정도다. 커피 원두 가격은 8페니에 불과하지만 컵, 뚜껑, 빨대 등의 가격은 2배에 해당하는 16페니다. 결국 커피 가격에서 가장 적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 ‘원두’ 가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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