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②>기자들 "무슨 일이냐" 물어도 묵묵부답
증거인멸 우려에 국정원측 문따려하자 극렬 저항
국정원과 수원지검 공안부가 28일 내란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택과 의원실 등 10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착수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실에 국가정보원 마크가 새겨진 박스가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정원과 수원지검 공안부가 28일 내란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택과 의원실 등 10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착수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실 출입구에서 국정원과 검찰 수사관들과 의원실 관계자들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정원과 수원지검 공안부가 28일 오전 내란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택과 의원실 등 10여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착수한 가운데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최고위원 등이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실 문앞을 막아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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