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신 ‘가족 사랑도 온몸으로 섹시하게’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08.21 11:22  수정 2013.08.21 11:32
이파니 문신.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파니가 문신으로 가족사랑을 드러내 화제다.

이파니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언론시사회에서 과감한 의상과 어깨 문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신은 다름 아닌 남편 서성민과 아들 서성빈의 이름을 한문으로 새긴 것으로 섹시한 이파니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파니 문신을 본 누리꾼들은 “가족 사랑도 온몸으로 하네” “이파니 문신 왠지 유행할 것 같은 느낌” “이파니 행복하게 살아서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티스트 봉만대’는 아름다운 휴양지 발리를 배경으로 핫 한 세 여배우 곽현화, 성은, 이파니의 거침없는 입담과 봉만대 감독의 에로에 대한 열정과 철학을 코믹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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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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