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새 타이틀곡 제목 역시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가요계 복귀 행보에 돌입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라의 새 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숙녀가 못 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뷔 이래 첫 시도인 선공개 곡 '둘 중에 하나(runaway)'를 발표하며 이색 행보에 나선 가운데, '락유 (Rock U)', '프리티 걸(Pretty girl)', '미스터(Mr.)', '스텝(STEP)', '판도라(PANDORA)' 등 영문 제목이 아닌 5음절 이상의 제목 변화부터 심상치 않다.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와 '둘 중에 하나' 역시 5음절로, 새로운 변화와 더불어 오는 21일 '둘 중에 하나(runaway)'를 선공개하며 기존의 활동과는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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