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가 개봉 6일 만에 370만 관객을 동원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전국 46만 6,64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6만 2,94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7월 31일 개봉 후 6일만에 이뤄낸 쾌거. 특히 개봉 당일 41만 8,000명을 동원하며 신기록 경신을 예고한 바 있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고아성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해외반응 역시 줄줄이 호평일색으로, 국내외 영화계에서는 천만돌파를 점치고 있어 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 역시 지난 5일 하루 동안 24만 8,33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8만 4,77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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