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리부실 책임론' 떠올라 "평소 매뉴얼대로 빠져나온 줄 알았다"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에서 하수관 부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 7명이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원순 시장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 하던 노동자 7명이 장맛비에 늘어난 한강수위의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발생 이틀째인 16일 오전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물을 빼내기위해 대형 펌프를 설치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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