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로 통화하던 스튜어디스 돌연 사망 왜?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14 14:30  수정 2013.07.14 15:01

충전중 아이폰으로 통화하던 중 감전사 가능성

중국남방항공에 근무하던 승무원이 충전중인 아이폰5로 통화하다 감전사한 것으로 추정됐다 ⓒ 스튜어디스망 웨이보

충전중인 아이폰5로 통화하던 스튜어디스가 감전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4일 중국 관영 CCTV 등에 따르면 중국 시장 웨이우얼자치구 창지시 경찰은 지난 12일 오전 한 여성이 집에서 애플의 아이폰5로 통화를 하던 중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번 사고로 사망한 여성은 중국남방항공에 근무하고 있는 23세의 여성 승무원으로 유족은 이 여성이 충전중이던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받던 중 숨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승무원은 오는 8월 18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경찰은 문제가 된 스마트폰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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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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