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왼쪽)를 접견, 대니얼 로즈 부사장, 마르니 리바인 부사장 등 일행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가 17일 한국을 방문했다.
저커버그는 이날 전용기를 타고 오후 9시 40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했으며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백팩을 맨 편안한 차림이었다.
1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를 찾은 주커버그 일행을 접견하고 혁신과 IT기술 및 창조경제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면담 후 서초동 삼성전자를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또는 신종균 IM(IT·미디어)부문 사장을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OS의 안드로이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대체 OS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저커버그도 삼성과의 만남을 통해 자체 대기화면 ‘페이스홈’과 페이스북 채팅서비스 확산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대화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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