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열애’ 비, 어떻게 김태희 마음 얻었나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3.01.01 10:05  수정
비-김태희.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배우 김태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1일 비와 김태희가 현재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1월 광고 촬영으로 알게 됐고, 지난해 3월 비가 연예병사로 보직을 바꾼 뒤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지난 9월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이어 비가 군 복무 중인 것을 감안, 두 사람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고 있으며 주로 차량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특히 비는 김태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시간 날 때마다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로 일명 ‘나무꾼형 구애’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1년 10월 군 입대한 비는 국방홍보지원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7월 제대한다. 김태희는 오는 3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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