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한복 입고 앙징맞은 추석인사 "고운 자태에 감탄만.."

'소녀시대' 태연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 화제다.

지난 27일, 태연은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뿌잉뿌잉. 사랑하는 소원 여러분 안녕? 요즘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해. 저희 소녀들은 요즘 해외를 오고 가며 심히 이것저것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히히"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태연의 한복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속 태연은 한복을 입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무대 의상을 입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순수발랄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태연은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있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곧 다가올 추석 연휴도 알차게 아주 재미지게 보내세요! 추석을 맞이하여 한복 입은 탱 구가 인사 드립니다. 조만간 우리 또 만나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며 팬들에 추석 인사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