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린 어워드 최고 작품상 ‘뮤지컬 영웅’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2.07.29 17:01  수정

셜록홈즈-서편제 주요 부문 수상 영예

뮤지컬 ‘영웅’이 예그린 어워드에서 최고작품상을 포함한 주요 5개 부문을 석권했다.

뮤지컬 ‘영웅’이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 예그린 어워드의 최고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웅’은 최고 작품상 외에도 남우주연상(정성화)·재공연상·무대미술상·무대기술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이로써 ‘영웅’은 한국뮤지컬대상과 더뮤지컬어워즈을 포함한 3개의 주요 뮤지컬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모두 휩쓸었다.

‘서편제’는 작사·작곡상(조광화·윤일상)·여우주연상(차지연)·남우조연상(양준모)·여우신인상(이자람) 등 4개 부문, ‘셜록홈즈’는 극본상(노우성)·연출상(노우성)·남우신인상(조강현)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던 ‘모비딕’이 혁신상, 주크박스 뮤지컬의 가능성을 연 ‘스트릿라이프’가 안무상, ‘광화문연가’가 흥행상, ‘막돼먹은 영애씨’의 백주희가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아동청소년 부문에서는 ‘비틀깨비’가 최고작품상 및 연출·작사·작곡상,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가 음악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상은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내달 13일 충무아트홀 중극장에서 진행되며 이 날은 예그린앙코르 우수작 2편의 결과와 배우들이 뽑은 스태프상 배우상,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 스태프상, 그리고 예그린어워드의 최고상인 ‘예그린상’의 주역이 발표된다.

특히 ‘예그린상’ 수상자는 충무아트홀 1층 벽면에 자리 잡은 ‘명예의 전당’의 제1호로 헌액되는 영광을 얻는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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