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 버터플라이]정동화-김광보-김영민 ‘기대해도 좋아요!’

박정천 객원기자

입력 2012.04.25 17:27  수정
연극 ‘엠 버터플라이(M. Butterfly)’ 프레스콜에 참석한 정동화(왼쪽부터), 김광보 연출, 김영민.

연극열전4 두 번째 작품 ‘엠 버터플라이(M. Butterfly)’가 2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갖고 언론에 첫 공개됐다.

연극 ‘엠 버터플라이’는 중국계 미국인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황(David Henry Hwang)의 대표작으로 1986년,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법정에 선 전 프랑스 영사 버나드 브루시코의 충격적 실화를 모티브로 무대화 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연극 ‘에쿠우스’ ‘주인이 오셨다’ 등 탁월한 연출력으로 작품을 최고의 경지로 이끄는 김광보가 연출을 맡는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환상을 사랑한 르네 갈리마르 역에는 ‘내 심장을 쏴라’ 이후 2년 만에 무대에 서는 김영민이 캐스팅됐다. 또한 김광보 연출이 처음 대본을 읽자마자 김영민 배우를 떠 올렸을 정도로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배우로 그가 펼칠 무대가 기대된다.

‘송 릴링’ 역에는 뮤지컬 ‘서편제’에서 동호 역으로 열연하며 무대와 TV 브라운관을 오가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다현과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와 ‘김종욱 찾기’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정동화가 더블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손진환, 정수영, 한동규, 이소희, 김보정 등이 출연하며 내달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문의 02-766-6007)[데일리안 문화 = 박정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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