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원인은 심근경색+심장쇼크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입력 2011.12.19 15:34  수정

북 방송 "18일 해부검사에서 질병으로 진단 확정"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원인은 중증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합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의 질병과 서거원인에 대한 의학적 결론서’ 제목의 보도를 통해 “겹쌓인 정신육체적 과로로 지난 17일 야전열차 안에서 중증급성 심근경색이 발생되고 심한 심장성 쇼크가 합병됐다”면서 “발병 즉시 모든 구급치료 대책을 세웠으나 17일 오전 8시30분에 서거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어 “18일 진행된 병리해부 검사에서 질병의 진단이 완전히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장의위원회 공보’ 제목의 보도를 통해 오는 28일 평양에서 장례식을 치를 것이며, 외국의 조의대표단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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