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텐프로 여종업원 폭행설 부인 “몸싸움 없었다”

입력 2011.09.29 17:29  수정
김래원 측이 텐프로 여종업원 폭행설을 공식 부인했다.

배우 김래원 측이 텐프로(고급 유흥업소) 여종업원 폭행설을 전면 부인했다.

29일 김래원의 소속사 블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 관계자와 여종업원 사이에 언쟁이 붙었고 김래원이 중간에서 말리며 언성이 높아졌을 뿐 몸싸움은 없었다. 이미 룸살롱 관계자들과도 이야기가 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같은 날 오후 “김래원이 29일 새벽 4시 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명 ‘텐프로’라 불리는 지하 술집에서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었고, 상대를 밀치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래원과 몸싸움을 벌인 여종업원은 신체 일부가 붓고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래원의 폭행설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네티즌들은 텐프로 출입만으로도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 건가”, “새벽 시간대에 텐프로 술집을 찾은 것만으로도 이미지 타격은 상당할 듯”, “예의바른 사람인 줄 알았는데 구설수에 휘말린 것부터 실망이다” 등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김래원은 지난달 23일 소집 해제됐으며, 다음 달 17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수애, 이상우, 정유미 등과 함께 캐스팅돼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데일리안 연예 = 강내리 기자]naeri10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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