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표절 논란 강한 반박 "법적 고소로 응징할 것"

입력 2011.08.05 10:29  수정
최근 불거진 표절 의혹에 대해 해명한 가수 환희.

가수 환희가 최근 불거진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일 한 네티즌은 환희가 지난달 29일 공개한 새 앨범 '환희‘(HWANHEE)의 인트로곡 '템테이션'(Temptation)에 자신이 인터넷에 무료 공개한 곡의 비트가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5일 환희의 소속사 에이치엔터컴 측은 “확인 결과 표절을 주장했던 이는 자신이 해당 곡을 만들지 않았고, 본인이 표절한 샘플링 음원을 가지고 악의적으로 환희의 표절을 거론했다”고 밝혔다.

또, 작곡가 조준영 씨는 직접 한 외국샘플링사이트에서 합법적으로 정당한 액수를 지불하고 받은 샘플이며, 여기에 환희가 멜로디를 작곡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결국 환희의 표절을 주장한 네티즌이 오히려 불법으로 곡을 무단 사용했다는 것.

환희 측은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은 의도적으로 환희를 이용한 것 같아 더 씁쓸하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강경히 법적 대응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환희는 최근 신곡 ‘죽을 것만 같아’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데일리안 연에 = 강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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