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곡 ‘Can you here me’ 3가지 버전
로버트 에반-린다 에더-양파 등 참여
201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OST 가운데 대표 1곡을 선정, 3가지 버전으로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했다.
<천국의 눈물>은 세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지킬앤하이드>의 세계적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아 제작 초기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작품.
이번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은 프랭크 와일드혼이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Can you hear me(내 말이 들리나요)’로, 세련된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공개된 음원은 국내외 최고 가창력의 뮤지컬 배우와 가수들이 참여, OST(영어) 버전, POP버전, K-POP버전 등 3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OST버전은 주인공 준과 린의 듀엣곡으로 브로드웨이 <지킬앤하이드>의 초연을 이끈 뮤지컬스타 로버트 에반과 린다 에더가 참여했다.
로버트 에반은 프랭크 와일드혼이 역대 최고의 ‘지킬’로 꼽는 배우이자, 2006년 발매된 <지킬 앤 하이드: 부활(Jekyll&Hyde: Resurrection)> OST에도 참여한 배우. 2006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지킬앤하이드> 오리지널 팀 뮤지컬 콘서트로 내한하기도 했다.
함께 목소리 호흡을 맞춘 린다 에더는 브로드웨이 <지킬앤하이드>의 초대 ‘루시’ 역으로 여러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디바다. 특히 김연아의 갈라 프로그램 ‘Once upon a dream’과 ‘Gold’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차분하면서도 절정에서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미녀와 야수>에서 벨 역을 맡아 브로드웨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데보라 류는 POP 버전의 노래로 감성을 흔든다. 데보라 류는 <천국의 눈물> 브로드웨이 현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린’ 역으로 참가하기도 해 브로드웨이 현지 관계자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바 있다.
감성적인 보이스로 주인공 준과 린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Can you Hear me’의 애틋한 사랑 감성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양파가 참여하는 ‘Can you Hear me’ 는 새롭게 편곡해 한국어 가사를 입힌 K-POP 버전이다. 양파 특유의 애절함이 더해지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녹음에 참여한 다수 음악 관계자들은 “감성적인 보이스가 노래와 잘 어우러진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가지 버전의 <천국의 눈물> 디지털 싱글 음원은 지난달 31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정식 OST(영어) 앨범은 1월초 전격 출시된다. 앨범에는 <천국의 눈물>에 삽입될 18곡과 함께 2곡의 보너스 트랙 (데보라 류의 POP 버전. 양파의 K-POP 버전) 등 총 20곡이 수록된다.
한편,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운명을 넘어선 한 남자의 위대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프랭크 와일드혼 외에도 <스위니 토드>의 연출가 가브리엘 베리, 토니상을 수상한 무대 디자이너 데이비드 갈로 등 브로드웨이 거장들이 참여했다.
또한 한류스타 김준수(시아준수)와 <오페라의 유령> 최다 팬텀 역의 브로드웨이 스타 브래드 리틀을 비롯해 윤공주, 정상윤, 전동석, 이해리 등 국내외 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강의 제작진, 최고의 배우로 최고의 감동을 선보일 <천국의 눈물>은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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