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구하라에게 ‘앞트임’ 성형 추천한 사연

입력 2010.12.24 17:06  수정

25일 방송되는 SBS 코미디쇼 <굿타임0230>

콩트에서 황광희로부터 앞트임 성형을 추천받은 구하라.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가 카라 구하라에게 ‘앞트임’ 성형을 추천했다.

황광희는 지난 17일 공개녹화로 진행된 SBS 코미디쇼 <굿타임0230>의 코너 ´좋은 남자 바쁜 남자´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구하라에게 성형외과를 소개시켜줬다. ´좋은 남자 나쁜 남자´는 제국의아이들 문준영과 황광희, 카라가 나와 일상생활의 연인을 연기한 콩트다.

이날 녹화에서 황광희는 나쁜 남자 역을 맡아 한승연, 구하라와 번갈아 호흡, 여자친구에게 무관심한 남자친구 연기를 선보였고, 같은 그룹 멤버 문준영은 좋은 남자 역을 맡아 강지영, 니콜과 호흡하며 로맨티시스트 남자친구를 연기했다.

또한 이들은 ‘좋은 남자 나쁜 남자’ 외에도 ‘애드리브 극장’에 참여, 2AM, 시크릿 등 다른 아이돌 그룹과 함께 엉뚱한 물건에 대한 기발한 애드리브 대결까지 펼쳤다.

황광희, 문준영 그리고 카라가 함께한 ‘좋은남자 나쁜남자’는 25일 오후 12시 10분, SBS <굿타임2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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