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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 케이니그 사망…우울증 원인 ‘자살 추정’


입력 2010.02.27 11:13 수정         선영욱 넷포터

25일 캐나다 밴쿠버 스탠리파크서 숨진 채 발견

미국 배우 앤드루 케이니그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미국 배우 앤드루 케이니그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미국 배우 앤드루 케이니그가 25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돼 팬들이 큰 슬픔에 빠졌다. 향년 41세.

현지 언론들은 26일자 보도를 통해 “케이니그가 캐나다 밴쿠버 스탠리파크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자살로 추정된다”고 일제히 전했다.

이에 앞서 가족들은 지난 14일 밴쿠버에 위치한 친구 집을 방문한 뒤 종적을 감추자 18일 실종신고를 했으며, 이후 일주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케이니그는 평소에도 심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의 아버지인 월터 케이니그 또한 “아들이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앤드루 케이니그는 1973년 영화 < Adam-12 >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TV시리즈 <스타트 : 딥 스페이스9>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데일리안 = 선영욱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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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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