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노사, 상생협력 합의…소통·현안 관리 공동 추진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9.28 10:38  수정 2026.09.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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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존중·협의사항 이행 등 7개 분야 합의

노동조합 활동 존중·노사 조정체계 포함

식품진흥원은 지난 22일 노동조합과 ‘노사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노사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노사 현안을 논의하고 협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공동 실천사항에 합의했다.


식품진흥원은 지난 22일 노동조합과 ‘노사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근로자 권익 향상과 기관 발전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의서에는 상호 존중과 협력, 공식 소통 및 현안 관리, 협의내용의 확인과 이행, 노사관계 제도의 내실화, 노동조합 활동의 존중, 노사 간 조정체계, 이행 및 지속적 개선 등 7개 분야의 실천사항이 담겼다.


정명현 노동조합위원장은 “그간 여러 노사 현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서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번 합의를 계기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노사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합의의 취지가 앞으로의 소통과 실천 과정에서 잘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노동조합을 기관 운영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존중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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