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폐지 예정 석탄발전 인프라 중소기업에 개방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18 11:11  수정 2026.09.18 11:11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테크노브리지 2기 과제 진도 점검

현재 기자재 9건 발전소 현장서 실증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7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KOSPO 개방형 테크노브리지 2기 참여기업과 실증과제 진도점검 회의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폐지 예정인 석탄발전 인프라를 중소기업에 개방해 혁신 기술 실증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17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KOSPO 개방형 테크노브리지 2기 참여기업과 실증과제 진도점검 회의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KOSPO 개방형 테크노브리지는 폐지 예정 석탄발전 인프라를 중소기업에 개방해 기자재 성능을 검증하고 판로 개척을 돕는 사업이다.


실제 발전소 환경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기자재 9건이 현장에 설치돼 실증을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기 참여기업의 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플랜트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변수와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도 논의했다.


이영재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실제 발전 현장을 개방해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라며 “우수 중소기업 기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실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