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활용 발전 현장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10건 출품…우수작 선정
고도화 작업 거쳐 현업 즉시 적용…성과 분석 후 전사 확대 공유 예정
한국남부발전은 본사 삼척빛드림본부가 16일 본부 이사부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삼척본부 바이브 코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본사 삼척빛드림본부가 16일 본부 이사부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삼척본부 바이브 코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본부가 추진 중인 'AI 융합형 발전산업 전문가'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현장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일상적인 업무혁신을 달성하고자 추진됐다.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해 온 거대언어모델(LLM) 활용 교육과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교육을 바탕으로 자연어 기반 프로그래밍 역량을 실무 개선으로 연결하고 현장 중심의 AI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후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반복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추론, 제3자 페르소나 기반 의사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건의 프로그램이 출품됐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용성·완성도·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해 4개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이신명 환경화학부 주임은 하계체련장 예약 웹사이트와 환경감시 DATA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바로 업무에 적용이 가능할 정도의 높은 과제 완성도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경규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바이브 코딩으로 직접 업무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성과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AI 혁신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는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향후 고도화 과정을 거쳐 현업에 적용하고 성과를 분석해 활용도가 높은 사례를 본부와 전사에 공유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외 전문기관과 연계한 AI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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