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지속된 행사…올해도 2800명 참석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정착 위한 노력 지속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26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송도 사옥을 임직원 가족들에게 개방했다. 회사의 비전과 조직문화를 직접 설명하는 교류의 장 차원이다. 이를 통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사내에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26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약 2800명이 함께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부터 임직원 가족들에게 회사를 소개하는 차원의 가족초청행사를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사옥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내 정원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이 개최되기도 했다. 특히 임직원 가족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성과로 인해 지난해 5월과 7월 고용노동부 주관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 및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었다. 지난 11일에도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성장에는 늘 가족분들의 든든한 지지가 함께했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가족 여러분이 더욱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은서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문은 "아이가 제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니, 오늘 하루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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