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어디로?…2027 KBO 신인 드래프트 21일 개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9.09 17:01  수정 2026.09.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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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 울산웨일즈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2027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5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두산-KIA-롯데-KT-NC-삼성-SSG-한화-LG 순서로 실시된다.


KBO 규약에 따라 2027 신인 지명권이 트레이드된 사례는 NC가 삼성으로부터 3라운드 지명권을 양수 받은 1건이다. 이에 따라 NC는 삼성의 3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행사하게 된다.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NC는 12명, 삼성은 10명, 나머지 8개 구단은 각각 11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돼 총 110명의 선수가 KBO 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91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32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43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20명 등 총 1280명이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해외파 최지만(울산 웨일즈)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525경기에서 67홈런을 친 최지만은 즉시 전력감으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과연 어느 구단의 선택을 받을지도 관심을 끈다.


그는 지난 1일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 출신 선수 등을 대상으로 열린 트라이아웃에 참가하기도 했다.


또 아마추어 유망주 집중 육성을 위해 KBO가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KBO Next-Level Training Camp 출신 선수들도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지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20명이 지명됐으며, 특히 1라운드에 4명이 지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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