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배민)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배민프렌즈 12기 파트너들이 송파구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배민프렌즈는 배민아카데미에서 만나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배민 입점 파트너 커뮤니티로 현재 12기가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는 12기 파트너 20명과 송파구 어르신 20명, 배민 구성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배민프렌즈 파트너들은 이날 오전 일찍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 모여 어르신들께 대접할 반찬과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에는 파트너와 어르신이 짝을 이뤄 함께 소통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경기도 부천에서 디저트 카페(떡기리 상동본점)를 운영하는 김은정 파트너가 직접 강사로 나서 수제 오미자청 만들기 클래스를 열었고, 한지꽃으로 작은 정원을 꾸미는 레크리에이션 등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미리 준비한 명절 음식 꾸러미도 전달했다.
이날 함께한 배민프렌즈 12기 김진근 파트너(하루덮밥)는 ”어르신과 손을 잡고 따뜻한 덕담을 나누다 보니 오히려 마음에 큰 위로와 힐링을 얻었다”며 “봉사를 하러 왔다가 서로 따뜻한 마음과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기환 파트너(깡우동 화곡점)도 “그동안 가게 일에 치여 봉사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물질적인 기부로만 마음을 대신해 왔다”며 “직접 어르신을 만나 마음을 나누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보람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배민아카데미실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정성을 다해주신 파트너들 덕분에 어르신들께 명절의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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