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계 시장서 글로벌 브랜드 유통 강화 계획
ⓒ바스토르(VASTOR)
바스토르(VASTOR)가 운영하는 멀티브랜드 워치 편집숍 '워치메종(WATCH MAISON)'이 지난 4일 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 수원점에 오픈했다.
워치메종 타임빌라스 수원점은 유럽과 미국의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아, 기계식 시계 입문자부터 시계 애호가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직접 제품을 착용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입점 브랜드로는 페스티나(FESTINA), 그로바나(GROVANA), 칸디노(CANDINO), 제플린(ZEPPELIN), 벤루스(BENRUS), 스쿠알레(SQUALE), 융한스(JUNGHANS), 끌로드 베르나르(CLAUDE BERNARD) 등 8개 워치 브랜드와 주얼리 브랜드 로터스 실버(LOTUS SILVER)가 있다.
각 브랜드는 고유의 헤리티지와 디자인, 워치메이킹 철학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일 브랜드 융한스(JUNGHANS)는 1861년 슈람베르크에서 시작된 16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바우하우스 디자인과 독일 워치메이킹의 전통을 보여준다.
제플린(ZEPPELIN)은 독일 비행선의 역사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위스의 스쿠알레(SQUALE)는 전문 다이버 워치와 방수 시계 제작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그로바나(GROVANA), 칸디노(CANDINO), 끌로드 베르나르(CLAUDE BERNARD)는 스위스 워치메이킹 전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한다.
미국 브랜드 벤루스(BENRUS)는 1921년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으며, 미국 밀리터리 워치의 헤리티지와 스위스 워치메이킹을 결합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페인의 페스티나(FESTINA)는 스포티한 디자인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령과 취향의 고객을 겨냥한다. 또한 로터스 실버(LOTUS SILVER) 브랜드를 통해 실버 주얼리와 선물 아이템까지 상품군을 확장했다.
워치메종이 입점한 타임빌라스 수원은 백화점의 프리미엄 가치와 쇼핑몰의 다양성을 결합한 복합 쇼핑 공간으로, 경기 남부권의 주요 쇼핑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워치메종은 단일 브랜드 중심의 기존 시계 매장과 차별화해,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강한율 바스토르 대표이사는 워치메종이 브랜드의 역사와 디자인, 워치메이킹의 가치를 소개하는 공간임을 강조하며, "타임빌라스 수원점을 통해 시계에 처음 관심을 갖는 고객부터 시계 애호가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글로벌 시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보고 착용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스토르는 국내 시계 시장에서 글로벌 워치 브랜드를 수입·유통하는 전문기업으로, 워치메종을 통해 각 브랜드의 역사와 개성을 국내에 소개하고 오프라인 유통망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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