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로 참여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9.02 09:00  수정 2026.09.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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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한다.


네스프레소는 그동안 세계적으로 저명한 칸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두바이국제영화제(Dub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등 주요 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영화와 커피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적 접점을 넓혀왔다.


예술성과 최고의 경험을 추구하는 영화의 세계는 네스프레소가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라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매개로 소비자들과 더욱 깊이 소통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글로벌 영화제 파트너십의 여정을 아시아로 확장해,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첫 공식 파트너십을 시작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유럽과 북미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들과 함께 FIAPF ‘A-리스트’ 영화제로 인정받으며, 매년 수십만 명의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이 찾는 아시아 대표 영화 축제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선정한 세계 6대 주요 영화제로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네스프레소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이 문화와 창의성을 중시하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고 판단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네스프레소는 영화의 전당에 자체 브랜드 팝업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감독과 배우, 영화산업 관계자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교류하는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 현장에서 영화와 커피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 축제 현장에서 문화예술과 커피의 새로운 접점을 제시하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앞서 1일 부산과 서울에서 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상영작과 주요 프로그램 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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