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PE 전문가 직접 강의
30일까지 모집…10월 20일 개강
금융투자교육원은 '비상장기업 모험자본 투자(특설)' 과정 수강생을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가 비상장기업 투자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벤처캐피탈(VC)·사모펀드(PE) 투자부터 기업가치평가, 투자금 회수까지 모험자본 투자의 전 과정을 다루는 실무 교육을 마련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투자교육원은 '비상장기업 모험자본 투자(특설)' 과정 수강생을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0월 20일이다.
이번 과정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회사의 모험자본 공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VC와 PE, 정책금융 등 모험자본 시장 전반을 다룬다.
투자할 기업을 찾아내는 딜 소싱(Deal Sourcing)부터 기업가치평가, 투자 실행, 사후관리, 투자금 회수(Exit)까지 실제 투자 과정에 맞춰 교육한다.
특히 VC·PE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현업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투자심사보고서와 투자계약서 작성 방법을 비롯해 VC조합 운영 노하우,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쟁점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0일,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다.
이창화 금융투자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은 자본시장 내 생산적 금융 확대 정책에 발맞춰 금융투자업계의 모험자본 투자 역량을 레벨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자본시장의 모험자본 공급 기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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