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명 구성, 2028년 8월까지 활동
미래비전·시민행복·지속가능 3개 분과 운영
3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출범식'에서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중이다ⓒ안산시제공
안산시가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3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정기회의와 출범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제3기 시민동행위원회는 위촉직 65명과 당연직 5명 등 모두 7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시민 의견 수렴과 시정 현안 관련 정책 의제 발굴·제안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미래비전, 시민행복, 지속가능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현안을 살피고,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실행계획과 제3기 위원회의 역할 및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별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촉직 위원장에는 김귀자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박준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출범식은 안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위촉장 수여, 청렴 다짐 서약, 위원회 비전 발표, 출범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로 위원회 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출범 기념행사에서는 “시민 공감, 정책 완성! 동행! 동행! 동행!”을 함께 외치며 시민 의견을 정책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동행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 참여 기구”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귀자 위원장은 “시민동행은 시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시정에 전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동행위원회는 앞으로 정기회의와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을 통해 시민 생활과 관련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시에 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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