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대상
무등록 제조·소비기한 경과 제품 집중 확인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5일까지 지역 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148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취약 요인과 불량식품 제조·유통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선물용 성수식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 업소다.
시는 최근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명절 성수식품 생산량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식품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무신고 제조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과 보관·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자가품질검사의 적정성, 원료 수불 및 생산작업일지 작성 여부,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허위·과대광고 등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도 함께 살핀다.
시흥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취급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성수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철저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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