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4100억원 규모 SK오션플랜트 지분 전량 매각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8.31 17:56  수정 2026.08.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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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솔루션 사업 역량 강화

SK에코플랜트 CI.ⓒ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인 SK오션플랜트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


SK에코플랜트는 디오션 컨소시엄과 SK오션플랜트 보유 지분 35.62%를 전량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매각 규모는 4100억원 수준이다.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비롯한 조선·해양 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1년 SK오션플랜트의 전신인 삼강엠앤티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 반도체, 인공지능(AI) 관련 첨단시설 구축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산업용 가스 등 AI 인프라 솔루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AI 등 AI 인프라 중심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적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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