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화성특례시 제조혁신 현장 방문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8.31 08:17  수정 2026.08.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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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소재 제조·로봇 SI 기업 등 20여명 참여

현장 중심 정책 지원 방안 모색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8일 화성시 소재 화성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제조기업과 로봇 SI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화성특례시 제조 RX 확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8일 화성시 소재 화성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제조기업과 로봇 SI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화성특례시 제조 RX 확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조업 인공지능(AI) 대전환, 즉 M.AX 얼라이언스의 비전을 산업 현장의 실질적 성과로 구현하기 위한 로봇산업진흥원 전국 순회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안산·경남 등에 이어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로봇 도입 제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도출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로봇산업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 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비롯해 화성 지역 로봇 SI기업과 제조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소개 ▲로봇 SI기업과 제조기업 간담회 ▲도입·공급기업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세션에서는 중소 제조기업들이 로봇을 도입·운용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조기업과 로봇 SI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간담회 직후 화성 소재 기업 2곳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국내 SI기업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로봇과 AI 기반의 제조 대전환인 '제조 RX(Robot Transformation)'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RX 확산을 강조했다.


조영훈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현장 수요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제조 RX의 실질적인 구현을 앞당기고 로봇전환이 생산공정의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봇산업진흥원은 이번 간담회에 이후에도 전국 순회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현장밀착 행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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