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경애’ 널리 알려진 탤런트 연미주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연미주는 최근 미니홈피에 직접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게재,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지난해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그바보) 촬영 당시 교통사고로 인해 체중이 불어 ‘육덕경애’라는 별명을 얻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인 것. 연미주는 드라마 종영 이후 운동에 매진, 예의 늘씬한 몸매를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미주 소속사 측은 “연미주가 ´그저 바라보다가´ 종영 후 차기작 선정을 위해 운동에 매달려왔다. 하루 식사를 닭가슴살과 간단한 필요 영양소 음식으로만 보충하고 있다”며 늘씬 몸매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한편, 연미주는 올 가을 드라마를 비롯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