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추석 맞아 9월 수원페이 인센티브 20% 지급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8.24 13:58  수정 2026.08.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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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홍보 안내문.ⓒ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1인당 충전 한도는 50만원이며, 50만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수원페이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잔액을 소비해야 여유분만큼 충전할 수 있다.


수원페이는 시에 있는 수원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 일부 점포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오프라인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충전소 목록은 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수원페이 오프라인 충전소’를 검색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충전소는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한여름밤의 싱어롱 포스터.ⓒ수원특례시 제공

오는 28일 오후 8시,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잔디밭 음악회’ 개최


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수원야외음악당에서 ‘2026 잔디밭 음악회-한여름 밤의 싱어롱(Sing-along)’을 개최한다.


올해는 수원시립합창단이 아마추어 수원시민 합창단들과 한 무대에 올라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민 화합의 무대’로 꾸며진다.


수원시립합창단의 다채로운 합창, 솔로·중창·듀엣 무대를 넘나들며 뮤지컬 넘버와 팝 명곡으로 선보이는 갈라쇼가 이어지고, 아마추어 시민 합창단 단원들로 구성된 ‘수원시민합창단 위싱어즈’가 함께 무대에 올라 시원한 여름 가요를 부른다.


올해 잔디밭음악회의 핵심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 모두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싱어롱(Sing-along)'이다. 관객이 함께 떼창을 하며 시민과 음악가가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화합의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무대인 만큼, 올해는 ‘드레스코드(권장 옷차림)’를 마련했다(하얀색 상의). 시민들이 하얀색 옷을 입고 모이면, 잔디밭이 여름밤 하늘처럼 물들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장관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이 공연의 한 장면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보미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공연은 프로젝트 팝스 오케스트라와 현대무용팀(Orbit Project)이 함께 만드는 웅장한 서곡으로 시작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곡들로 채워진다.


특유의 음악 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이적이 특별 출연한다. 이적은 ‘다행이다’, ‘말하는 대로’, ‘하늘을 달리다’ 등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노래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잔디밭음악회는 매년 8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름다운 음악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주는 고품격 파크 콘서트다. 2003년 시작해 24년째 이어지고 있는 수원시립합창단의 대표 기획 공연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www.artsuw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도서관 9월 독서문화프로그램 안내 홍보물.ⓒ수원특례시 제공

수원시도서관, 9월 풍성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마련


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6개 수원시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15강좌, 독서문화프로그램 18강좌, 공연, 체험 등 4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앙도서관은 9월 10일 이정하 시인과의 만남 ‘내 삶을 풍성하게 하는 시’를, 선경도서관은 같은달 20일 정주영 작가와의 만남 ‘가자! 몬스터 캠핑장으로’를 연다.


김은아 작가(55㎝의 거리, 소음이 화음이 되는 순간, 화서다산도서관), 태원준 작가(대한민국 보물 지도, 광교홍재도서관), 이퐁 작가(인터스텔라 여름방학, 망포글빛도서관)의 강연도 있다.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상을 만드는 ‘에이아이(AI) 북트레일러 제작: 내 인생의 책’(중앙도서관) ▲1인 가구를 위한 독서·조향 프로그램 ‘가을밤, 책과 향기로 나를 돌보는 시간’(창룡도서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벽돌책 완독 프로젝트 '넥서스'’(매여울도서관) 등이 있다.


그림책과 클래식 연주를 함께 즐기는 ‘나혜석, 드보르자크를 듣다’(선경도서관, 9월 13일) 등 8개 공연과, 도서와 소풍 꾸러미를 빌려주는 ‘책소풍 '북크닉(Book+Picnic)'’(북수원·대추골·일월도서관, 9월 매주 토·일요일) 등 4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www.suwonlib.go.kr/reserve/index.do)에서 할 수 있다.


'용기를 내어라' 북콘서트 포스터.ⓒ수원특례시 제공

오는 29일 북수동성당에서 '북콘서트' 개최


(재)천주교 수원교구 유지재단이 주관하는 ‘용기를 내어라’ 북콘서트가 구 소화초등학교 건물이 있는 북수동성당에서 열린다.


이번 북콘서트는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인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국가유산청과 시의 지원으로 열린다. 국가등록문화유산 ‘구 소화초등학교’를 활용해 시민들이 수원의 근대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29일 오후 4시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의 공지영 작가가 참여한다. 국악·클래식 문화 공연에 이어 작가 강연과 북토크,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며, 작가 사인회와 개별 사진 촬영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사랑과 혁명 1·2·3'의 김탁환 작가의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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