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나 이욱 대표, 'UN 블록체인 위크 2026' 기조연설자로 확정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8.21 15:42  수정 2026.08.21 15:45

글로벌 금융 IT 인프라 기업 에데나(EDENA)의 이욱 대표가 내달 16일과 17일 양일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UN 블록체인 위크 2026 프리미어 컨퍼런스(Premiere Conference)'에서 기조연설자로 공식 확정됐다.


제 81차 UN 총회 주간과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정상과 글로벌 정책 입안자, 중앙은행 관계자, 기관 투자자, 블록체인·인공지능(AI)·에너지 혁신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욱 대표.ⓒ아데나

이 대표는 메인 컨퍼런스의 기조연설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정책 입안자 및 기관 투자가들과의 프라이빗 VIP 네트워킹, '워싱턴 엘리트 투자 서밋 & 갈라' 공식 프라이빗 만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연설 주제는 '디지털 자산을 위한 주권급 청산 인프라 구축'(Building Sovereign-Grade Clearing Infrastructure for Digital Assets)이다. 그는 기존 금융기관 및 정부 시스템의 코어 전산을 수정하지 않고, 디지털 자산과 토큰화 예금을 즉시 연결하는 '제 3의 글로벌 금융 청산 레일'의 독보적 가치를 강조할 계획이다.


에데나는 실버레이크 엑시스(Silverlake Axis)와 협력해 'EID(Edena Interface Device) 정산 스위치'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금융사의 30년 레거시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 방화벽 최전선에 플러그인 방식으로 적용되는 비침습 솔루션이다.


플래그십 파이프라인의 실증이 완료되면 실버레이크가 점유한 아세안 38개국 137개 시중은행과 2400여 명의 현지 전산 엔지니어망을 통해 전 세계 연동 은행에 표준 패치가 빠르게 배포될 수 있다.


이 대표는 "오는 9월 하버드대 서밋 발표와 UN 총회 주간 뉴욕 타임스퀘어 기조연설을 기점으로 'EDENA Nexus 글로벌 라운드'를 본격 가동할 것"이라며 "500억 달러 규모의 국내외 대형 금융지주, 카드사, 증권사, 글로벌 대기업과의 상용 PO 체결을 가속화하고 실버레이크의 137개 글로벌 은행망을 바탕으로 아시아·중동·아프리카를 잇는 차세대 주권급 금융 정산의 글로벌 표준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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