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9일 김민석·정청래·송영길 靑 초청 만찬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8.17 20:57  수정 2026.08.17 20:58

靑 "당정청 국정협력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

김민석 신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송영길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

이재명 대통령이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김민석 대표를 비롯해 함께 경쟁했던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오는 19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하기로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이번 만찬은 당의 통합과 민생과 경제를 살피는 당정청 간의 국정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최종 득표율은 54.08%다. 정 후보는 45.92%를 획득했다. 김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2028년 총선 공천 과정을 지휘하게 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전당대회 영상축사를 통해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했다"며 "그동안은 민주당답게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했지만, 오늘부터는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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