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 우수사례 찾는다…상담·협업 등 4개 분야 공모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8.12 09:18  수정 2026.08.12 09:19

2026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현장에서 나온 직업상담과 취업지원, 기관 간 협업 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사례집과 이러닝 콘텐츠로 제작해 전국 고용서비스 현장에서 활용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2026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하는 현장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분야는 개인과 단체 부문을 합쳐 모두 4개다. 개인 분야에서는 ‘직업상담’과 ‘사례관리 코칭’, 단체 분야에서는 ‘청년·중장년취업지원 모델 구축’과 ‘연계·협업’ 사례를 모집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수행하는 민간위탁기관 종사자와 고용센터 담당자, 연계·협업기관 종사자 등 실제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고용노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10월 30일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분야별로 시상하고 사례집으로 발간한다.


우수사례를 이러닝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전국 고용서비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확산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개별 현장에서 축적된 취업지원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선 고용노동교육원장은 “현장의 생생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발굴된 우수사례가 제도 전반에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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